제1장 작은행동 큰 결과
제2장 습관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가
제3장 의지력, 습관을 완성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제4장 당신의 한계를 넓혀주는 작은 습관의 힘
스트레스를 받을 대 행한 자신의 나쁜 습관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잠시 생각해 보자. 그 과정은 그야말로 악순환이 만들어지는 완벽한 시나리오다. 먼저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에 하던 나쁜 습관이 촉발된다. 이는 죄책감과 내적 고뇌를 유발하며, 그 때문에 더 많은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그리고 이 스트레스는 또 다시 나쁜 습관을 반복하게 만든다.
우리 자신을 효과적을 ㅗ변화시키려면 자제력을 최대한 많이 비축해 놓아야 한다는 듯이다. 이 내용을 여기에 포함시킨 이유는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한 다른 많은 것들이 우리의 의지력을 갉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서다. 결국 작은 습관 전략에 숨어있는 기본 철학이 더욱 중요해질 수 밖에 없다.
* 새로운 습관이 아닌 행동은 맨 처음 동기나 의지력을 이용해 시작된다.
* 동기는 의존하기 힘들므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 의지력은 믿고 의존할 수 있다. 단, 그것이 고갈되지 않았을 대의 이야기다
* 의지력 고갈을 야기하는 다섯 가지 주요 원인은 노력의 정도, 어려움에 대한 과대평가, 부정적 정서, 주관적 피로, 혈당 수치다.
이 다섯 가지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다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성공할 것이다
작은 습관의 가장 주된강점은 현재 자신의 감정과 기분에 관계없이 정해 둔 목표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목표까지의 진척을 방해할 수 있는 대 이른 만족감도 작은 습관을 막을 수는 없다. 요구되는 목표 자체가 너무나도 작기 때문에 행복감이든 무기력감이든 그 무엇도 목표 달성을 막을 핑계가 되지 못한다.
보통 사람의 잠재의식은 마치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상태와도 같아서 한 번에 뇌를 바꾸려 하다 보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모두 써 버리기 일쑤다. 그런데 작은 습관은 이렇게 뇌를 달랜다. '있잖아, 그거알아? 운동은 힘든 게 아냐, 아주 쉬워. 지금 잠깐 엎으려서 팔굽혀펴기 한번만 할께. 정말, 정말로 쉬운거야,. 너무 쉬워서 빼먹지 않고 매일 할 수도 있더. 그래서 앞으로 그렇게 하려고' 그런 다음 팔굽혀펴기 자세를 취해 보자, 일단 한 번을 하고 나면 한 번 더 하는 것 역시 아주 쉽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나면 서너 번을 더 하는 것 역시 상대적으로 쉽다. 그쯤하고 나면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살면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싶다는 당신의 열망이 실제로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깨달음과 조우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습관으로 이어진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좋은 습관도 있지만 나쁜 습관도 많다.
이런 습관이 모여서 오늘의 나를 만들기때문이다.
오늘이 모여서 내일의 나를 만들기도 한다.
그러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습관을 재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은 계속 더 잘 할수 있도록 격려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
잘안되는 습관은 아주 작은 단위로 쪼개어서 조금씩 해보는 것이다.
이런 습관이 계속해서 연습되면서 자신의 좋은 습관을 기르는데 효과가 있다.
나의 책읽는 습관이 이런것이다.
한주에 2권씩 읽어보자.
올해 목표를 세웠다.
처음에는 힘들어보였지만 시립도서관 회원이 되어서 원하는 곳으로 책을 가져다 준다.
이런 것을 통해서 나에게 아주 작은 습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진석 교수님의 새말새몸짓에서 한달에 한번 실시하는 책읽고 건너가기 프로그램도 참가중이다.
나의 삶을 현재에 머물지 말고 한단계 건너가고 싶다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그것이 아주 작은 것이라도 올해 말이 되면 큰 변화를 이루게 될 것이다.
아울러 나의 좋은 습관으로 삶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새롭게 아주 작은 습관을 만들어보자.
나의 변화는 나의 습관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