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파도 : 누구나 처음은 엉망이다
두번재 파도: 자신을 아는 것,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세번째 파도: 상처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
네번째 파도: 기대하지 말고 시도하라
다섯번째 파도: 그깟 실패 두려워하지 마라
여섯번째 파도: '만약에'라는 걱정은 버려라
일곱번째 파도: 불편함을 마주할 용기
나는 우리가 자신의 페르소나를 얼마나 강하게 고수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내 진짜 모습은 전혀 멋있지 않았다. 내가 한 번도 멋지게 서핑을 해본 적이 없다는 건 분명하지만, 이제 나는 라인업에서 가장 멋지지 않는 사람이다.
자기비판은 자기 연민을 배척한다. 자신에 대한 판단을 멈추면 부족한 면을 연민을 품고 바라볼 수 있다. 부족한 면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어떤 일을 시도하고 실패했ㅇ르 때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고 좀 더 따뜻하게 대해주라는 말이다. 자기비판은 마음속 목표에 근심이 있을때만 생긴다. 그래서 뒤쳐지기 시작한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비밀은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것이다. 성공이나 정답에 매달릴 필요 없이 하던 일을 계속하라. 이 모든 것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이해하면, 특정한 결과에 매달리지 않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에게 수많은 파도가 있다. 이 파도를 넘어가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요행을 바라거나 회피하면 넘어갈 수가 없다.
나에게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고통은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넘어가면 된다.
넘어져도 괜찮고 힘들어도 괜찮다.
너무 근사하게 살 필요가 없다.
힘들면 힘든데로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의미가 있다.
그것에서 새로운 의미를 배우게 된다.
인생을 통한 어려움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용기를 갖게 된다.
내가 나 자신과 마주할때 어떤 모습인지 살펴볼 수 있어야 한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때 새로운 도전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