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멈춰라
2. 멈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한다
3. 나보다 더 나은 나는 없다
4.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운명이 된다
5. 내 마음이 쉬는 의자를 마련하라
깨어있음은 우리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내가 느끼는 현재의 모든 감각과 감정을 자각함으로써 '나'라는 순수한 존재에 마음을 결게 한다. 나의 '집'에 돌아온 나는 비로소 편안하고 자유로워진다. 가슴속의 진짜 나를 알면 이리저리 쏠려 다니는 마음을 다룰 수 있다. 시시각각 마음에 일어나는 여러 감정과 생각, 느낌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게 한다. 마음챙김과 가슴챙김, 이 두 날개는 호수처럼 드 넓은 공간으로 '나'라는 존재를 이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이라도 편안하고 자유롭게 쉬어 갈 공간을 내면에 만들어준다. 그 공간은 '사랑에 찬 현존'이라는 성소다. 그 성소에서 나는 나와 세상의 모든 것을 바로 보고 느끼고 있는 그래도를 받아들이는 '사라으이 존재'로 거듭난다. 자연이 모든 인간고 ㅏ생명체 안에 심어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에 찬 현존이란 다시 말하면 '우리 자신의 본성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다.
깨어있기는 간단하게 먹고 금방 잊어버리는 패스트푸드가 아니다. 오직 나의 경험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나'에 대한 사려 깊은 관찰로 잠들어 잇는 가슴을 깨우는 것이다. 몇 가지 방법으로 순간의 편안함, 만족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다. 완전한 존재로서의 '나'의 모습을 깨닫는 순간 나는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이다. 모든 물이 바다로 흘러드는 것처럼
"내속의 모든 나를 용서하다"
우리는 자기 내면의 거부당한 삶을 똑바로 바라보기를 두려워한다, 그 결과 진정한 자기 모습이 아닌 늘 다른 사람 눈에 비치는 자기 모습을 의식한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감추고 회피한다면 우기가 정말 살고 싶은 삶을 살지 못하게 된다. 나의 진짜 삶이 아닌 '대체된 삶'에 갇히게 된다. 이 미몽 상태에서 깨어나야만 비로서 자유로워진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있는 것, 즉 지금까지 외;면하고 우리가 두려워했던 것들을 우리의 몸 안에서 친절한 자각으로 끌어 안을 때 우리는 '나'로 살아갈 수 있다. 자신이 온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한 우리는 진짜 사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나로 사는 것이 무엇일까?
늘 외부를 의식하고 그들의 눈에 비친 나를 바라보게 된다.
그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려고 애쓰고, 그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진정한 나를 찾아간다는 것은 지금 여기에 있는 나의 모든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열등하고 부족한 나의 모습도 나이기때문이다.
남들에게 비친 나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점차 자신에게 마음을 돌려 생각해보니 자신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다.
자기돌봄 없이 타인돌봄을 하는 것은 가식이 많기때문이다.
온전한 자기 돌봄을 통한 충만한 자신의 사랑으로 타인을 돌볼수 있다면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기때문이다.
나의 부족한 부분도 나이고 나의 열등한 부분도 나이다.
잘하고 있는 부분도 나이고 어떤 나도 나로 서기 위한 몸부림이다.
이런 나를 잘 이해하고 받아주는 연습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나의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게 된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기를 원하는지?
지금 여기에서 내가 원하고 바라는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인정하고 받아주는지?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게 된다.
진정한 나로 거듭나기 위한 하나의 노력이기때문이다.
오늘도 나로 거듭나기 위해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주는 연습을 하고 있다.
아울러 내 마음속에 나를 쉬게 하는 의자를 마련하는 일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내 마음속에 공간을 마련하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기때문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려면 나를 쉬게 해야 한다.
오늘도 나에게 자기돌봄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갖게 됨에 감사하다.
끊임없는 연습과 활동으로 습관을 만들어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