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나를 완성하는 공부
- 온전한 '나'의 삶을 살기 위해서
2장 품격을 높이는 공부
- 나는 더 이상 어제와 같은 삶을 살지 않는다
3장 삶과 사랑에 대한 공부
- 본질을 깨달아 핵심을 통찰하다
4장 인생을 즐기기 위한 공부
- 삶의 균형과 행복의 근원을 찾아서
*변화란 가둬 두었던 자신의 내면만이 아니라 자신마저 모르는 내면의 깊은 것까지 바꿔야 한다. 내 안에 있는 부끄러운 면을 직시해서 성찰하는 단계에 이르러야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 그 다음은 숨겨져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찾아내어 반추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껍데기는 물론 속 안에 있는 것까지 모두 속속들이 바꿀 수 있어야 진정한 변화다.
* 스스로 나는 부족하다는 인식, 그것은 그대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자세 이러한 겸손과 솔직함을 바탕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일을 멈추지 않을 때 하루하루 나아지는 자신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결국 부끄러움이란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다. 우리가 사람답게 살고 있다는 증거다. 그 시작은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이는 새벽시간, 나만의 종국에서 예전의 '나'를 만날 때 새로운 '나'를 시작할 수 있다.
* 앎을 통해 진정한 자유를 얻은 사람은 사회에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또 힘을 낼 때부터 주어진 사랑만의 것이라는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얼마든지 노력으로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된다.
* 삶의 목적은 행복이고 그 행복은 주는 것은 배움이다"(아리스토텔레스)
* 마음을 기르는데는 욕심을 줄이는것 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욕심은 줄인다면 설사 선한 본성을 보존하지 못한것이 있더라도 적을 것이고, 욕심이 많다면 선한 본성을 보존한 것이 있다치더라도 적을 것이다"(맹자)
* 마땅히 화를 내야 할 때는 화를 내고, 슬플 때는 슬퍼하고 즐거울 때는 마음껏 즐거워하는 감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바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본성이 우리의 감정인 것이다. 단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감정이 과도하지 않도록 절제하는 노력이다. 지나치게 감정에 휩싸였을 때 그것을 되돌아보는 자세다. 바로 중용의 덕목이 필요하다.
우리의 삶에는 중심이 필요하다.
이런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마음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내 마음의 흐름이 어디로 흐르는지 인지할 때 자신을 자각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마음을 인식하는데는 고전이 중요한 힘이 된다.
고전을 통한 자신 돌보기 늘 필요하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는가'
'내 삶은 지금 행복한가'
이런 질문하는 자세가 자신의 현재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