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도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2. 한걸음 한걸음 너그러움을 향해
3. 나 다움을 유지하면서
4. 되도록 가볍게 조금더 유연하게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꼭 해보는 게, 해 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
꿈이든 미래든, 그것이 무엇이든 상대가 품고 있는 마음의 씨앗을 소중히 여기는 배려야 말로 좋은 충고가 아닐까
* 나 보다 뒤에 오는 사람들에게 넘어지지 않는 법이나 지름길을 미리 알려주면 좋겠지만 그들이 나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넘어질 자유'를 주는 것이 내가 최대한 할 수 있는 배려다. 언제든 내밀어줄 수 있는 따뜻한 손과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위로의 의자, 그리고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신선한 바람 아래 그늘을 준비해두면 되지 않을까
* 남을 배려하기보다 때로눈 나를 먼저 배려하고, 나의 붏편을 참기보다 참지 않는 편을 택하는 것, 나를 자신보다 먼저 배려해줬던 그녀가 무척 그립다.
* 아름다운 인생의 정원을 즐기려면 비록 그것이 꽃이라도 뽑아야 한다. 내가 심은곳에 있는지, 내가 원하는 곳에 있는지, 아닌지 살펴본 뒤의 말이다. 단순하고 단정하게, 인생의 정원을 어떻게 가꾸어야 하는지 답을 찾았다
* 그것이 상대의 문제라면 미움받는 것에 대해 상관하지 않으면 그뿐이고, 나의 문제라면 그 문제를 고쳐볼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단 어제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 모든 일은 누구에게나 서툴고 때로 막연할지도 모른다. 누구나 이번 생이 처음이니까. 그래도 우울이 나를 잠식해오면 나를 더 들여다보는 연습을 애써해 나가야 한다. 그것이 한 번뿐인 생을 움켜진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니까
* 나의 아픔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그러니 나쁜 일도, 좋은 일도, 슬픈 일도, 기쁜 일도 모두 위로가 된다. 그러니 어떤 일이 생기든 안심이 된다. 삶의 모든 순간은 위로가 되니까
내 마음은 내가 보살펴야 한다.
타인이 해주기를 기대하면 안된다.
내 마음밭에 무엇이 숨겨져있는지 늘 확인하고 세심하게 보살피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타인에게 가는 에너지를 자신에게로 돌려야 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지금 마음은 어떤지?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마음을 살펴야 내 마음이 평정심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마음을 미워두고 여유를 찾아가는 시간이 많기를 기대한다
나는 내 마음의 의자를 비워두고 내가 원하는 마음을 찾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