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자신과 잘 지내고 계세요?
2. 아이보다 나 먼저 들여다보기
3. 내 관계 패턴은 어디에서 왔을까?
4. 누구나 처음 부모가 되었다
5. 부모와 아이를 이어주는 관계의 힘
6. 아이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관계 맺기 원칙
7. 부모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8. 퍼펙트 마더VS 굿 이너프 마더
* 아이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거나 어려움이 있을때 '아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귀거나 성장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효과적인 인식입니다.
* 내가 잘 견디는 감정과 못 견디는 감정, 양육에서 내가 실패하는 감정과 잘 다루는 감정을 아는 것이 자기이해입니다
* 타인과의 관계와 자신과의 관계에서 이런 두려움이 작동하고 있는데, 이런 두려움이 큰 사람은 사는 게 굉장히 어렵고 복잡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어떤 두려움이 큰지, 내 배우자의 두려움, 아이의 두려움은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버려짐의 두려움, 삼켜짐의 두려움, 비어있음의 두려움 등 이 두려움의 특징을 이해함으로써 내가 맺고 잇는 관계의 갈등 원인을 살펴 더 나은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아주 어린 시절에는 일대일의 으시가 필요합니다. 누군가 계속해서 나를 바라봐주는 것은 나라는 자기 자신을 구축시켜 가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많은 응시를 통해서 아이는 심리적으로 자기를 만들어가니다.
* 존중해주고 담아주는 관중(양육자)없이는, 유아는 지속적이고 응집력있게 자기됨(Selfhood)을 경험할 수 없다(알프레드 비온)
*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통합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심리적 성숙의 지표입니다.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사람은 부분대상을 합져서 전체대상으로 생각합니다. 관계를 잘 맺는 사람들은 실망스러울 때 좋은 것, 건강한 것, 내가 가진것들을 유지합니다. 굉장히 좋을 때도 약한 것, 어려운 것을 생각하고, 나를 실망시키는 것에 대해서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통합해갑니다.
* 대상항상성은 내부의 좋은 대상과 관련이 있으며, 그것은 이전에 지지와 위로, 그리고 사랑을 제공했던 실제 엄마가 있었던 것처럼 이제는 동일한 기능을 하는 엄마의 심리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 대상항상성은 '그 사람이 비록 불만족스러울때에도 계속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 동일한 대상에 대해 사랑과 적개심의 두 감정을 동시에 인식하고 인정하는 능력이다.
<투사적동일시의 단계>
1단계: 자신의 어떤 측면을 대상에게 투사한다.
2단계: 대상 안에서 투사된 자기의 측면을 통제하려고 시도한다. 즉, 내 것을 아이에게 던지고,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도록 조정하거나 통제한다.
3단계: 자신의 투사된 측면이 자기에게 속한 것임을 어떤 수준에서 자각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 아이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면 우리 내부에서 일치를 연습해야 합니다. 감정과 행동에서 불일치한 어떤 걸 느끼는데 느끼지 않는다고 하면서 왜곡하는 것을 계속 하다보면 아이의 눈에는 부모가 점점 빈약하고 초라해 보입니다. 진정성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내가 정직학 ㅔ나를 보고 인식하고 아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 본질상 전적으로 지적인 문제는 거의 없다. 또 문제가 단지 지적인 것에 불과하다면 상담은 필요 없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것은 인식되지 않은 정서적인 요인이다.(로저스)
* 좋은 엄마는 지나치게 완벽한 엄마(Perfect Mother)도 아니고, 적절히 좌절도 제공하면서도, 반응하기보다는 존재하는 엄마(Existion Mother)의 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