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질적으로 우울증은 당신의 뇌가 아닌, 인생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 드러났다.
* 우울과 불안의 경우, '그 사람의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적어도 신체적 치료만큼 효과적이다.
*지나치게 오랜 시간 동안 홀로 있을 때 느끼는 두려움과 각성은 매우 당연한 이유로 진화됐다. 이 감각 때문에 사람들은 무리로 되돌아가야함 했다. 그리고 이는 사람들이 무리에서 내쳐지지 않도록 다른 이들에게 친절히 대해야 하는 동기가 됐다. 외로움이 왜 그토록 자주 불안을 수반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다른 이들과 연대할 때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안정감을 느끼도록 진화됐다. 고립되었을 때 기분이 나빠질 뿐 아니라 불안정해지도록 진화된 것을 중요하고 당연한 결과다.
* 뇌는 변합니다. '외로움은 당신의 뇌를 바꿔놓는다. 그리고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것 역시 당신의 뇌를 바꾼다. 따라서 당신이 뇌와, 뇌를 바꾸는 사회적 요소를 둘 다 살펴보지 않는다면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 과거에도 지금도 우리의 뇌는 섬이 아니다.
* 우울과 불안에는 원이 3가지 있는데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 원인이다. 유년기 외상은 다른 카테고리에 속한다. 이는 심리적 원인이다. 나는 다른 많은 심리적 원인들이 유년기 외상으로 대표될 수 있기를 바란다.
* 당신의 뇌는 당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변한다. 이는 주로 2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하나는 당신이 사용하지 않는 시냅스를 잘라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당신이 사용하는 시냅스를 키우는 것이다. 일생동안 이러한 신경가소성을 중단되지 않는다. "우리는 뇌가 항상 시냅스 배선을 바꾼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예요. 생리학은 언제나 심리학과 병행됩니다."
*우울증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반응이라고 넓게 생각하는 것이다. 우울증이 선천적인 생물학적 질병일 경우, 당신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바랄 수 있는 최대한은 동정이다. 당신과 당신의 다름에 대해 사람들이 넓은 아량으로, 친절하게 대해주기를 바라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가 사는 방식에 대한 반응이 된다면 당신은 공감을 얻게 된다. 우리 누구나 겪을 수 잇는 일이기 때문이다.
* 사람들이 시도해볼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심리적 변화도 존재한다 .하나는 기도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덜 우울해진다.
* "우울증은 일종의 억압된 의식이예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잊어버리고 갇혀버려요. 많은 우울증 환자들이 자신들의 고통과 아픔, 슬픔, 실패만을 바라봐요" 의식을 여는 과정은 이를 저지하고, 또 우울증을 저지한다. 자아가 쌓아올린 벽을 허물고 다른 중요한 것들과 이어질 수 있도록 그 문을 연다.
* 우울과 불안의 사회적 원인들을 처리할 수 없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린다면, 잠시 멈추고 깨달아야 한다. 그것이 우울과 불안 그 자체라는 것을 말이다. 그렇다. 우리가 지금 필요로 하는 변화들은 크다. 현재의 상황을 부인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문제 안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다.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는 것을 소망해야 한다. 그리고 성취할 때까지 쉬지 않아야 한다.
* 당신의 뇌의 화학적 불균형때문에 고통받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사회적이고 영적인 불균형때문에 고통 받는 것이다. 문제느 ㄴ세로토닌이 아니다. 문제는 사회다. 문제는 당신의 뇌가 아니다. 당신의 고통이다. 당신의 생명활동은 분명 당신의 절망을 더욱 악화시킬 수있지만 이는 원인이 다니다.
* 나 자신을 공동체와 더 단단히 연결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직접 만나고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명분들을 쫓는 것에 훨씬 많은 시간을 보낸다. 나는 주변 사람들, 중요한 의미들과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깊이 연결되어 잇다 .이런식으로 인생을 바꾸자. 나와 공포와 불안은 엄청나게 감소햇다.
* 우리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울하고 불안한 사람들은 모두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 우리가 사는 방식이 뭔가 잘못됐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고통을 병으로 간주해서는 안된 다. 귀를 기울이고 존중해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고통에 귀를 기울여야만, 그 고통의 근원을 좇을 수 있다 . 그리고 진정한 원인을 알고,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