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자 보자 하니까!
2. "미안하지만 도와줄 수 없어"
3. 당신의 친절이 당신을 힘들게 한다
4.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어라
"사람들이 당신을 오해하는 것은 이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것이라면 굳이 그들을 이해시키고 오해를 풀 필요가 있을까?
신경 끄고 상대하지 않는 ';치치도외'의 전략으로 일관하라"
" 다른 사람의 감정을 전부 돌보려면 결국 자신의 감정을 무시할 수 밖에 없다.
그 사람도 당신을 괴롭히면서 마음이 불편했겠는가?
상대가 숙이고 들오올 때까지 기다리는 '칠종찰굼'의 달인이 되어라"
"속을 너무 내보이지 말고 한 조각은 자신을 위해 남겨두어야 한다.
듣고도 못 들은 체하는 '청악불문'의 묘를 발휘해 매번 손해 보지 말고 자신을 먼저 지켜라"
"선해 보이는 일도 인간의 욕심 때문에 나쁜 일로 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선의가 악의로 돌아올 때다.
베풀다 도리어 화를 입는 '앙호유환'을 새겨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선량함을 베풀라"
인간의 삶에는 경계가 필요하다.
너와 나의 경계가 분명히 있는 사람은 관계에서 건강하게 대응할 수 있다.
부모자녀 관계라도, 부부관계라도 아무리 친밀한 관계라도 경계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경계를 침범하면서 까지 해야될 아무런 것도 없다.
나의 경계와 타인의 경계가 분명하다면 자신을 지킬 수 있다.
자신이 상처를 받는 것은 지나치게 잘해주고 자신이 피해를 보는 일이 많기때문이다.
나 자신이 자신을 돌보지 않고 타인을 돌보면서 생기는 일들이 많아지면 힘들어진다.
과감하게 거절하라
확실히 거절하다
성격좋은 사람처럼 늘 상대에게 맞춰주지 말아라.
나의 의견을 강력하게 주장하라.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자기 자신 뿐이다.
어떤 관계에서도 자신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No 할 수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자신의 입장이 분명한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지 못한다.
자신의 의견이 분명하지 않고 끌려 다닐때 타인의 입장을 맞춰주게 된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자신을 지키고 타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건강한 관계를 위해 자신의 경계를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