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 화내는 엄마는 나쁜 엄마가 아니라 고픈엄마다. 자주 화내는 엄마는 나쁜 엄마가 아니라 마음이 너무 아파서 아플것을 더는 보여주기도 싫어서 화라는 갑옷을 겹겹이 뒤집어 써버린 것이다. 그렇게 굳어버린 갑옷 안에는 데고 찢끼고 닳아버린 엄마의 오랜 상처가 있다"
<화내는 이유>
1. 목표 달성을 방해 받았을 때
2. 경계를 침범 당할때
3. 자존감이 손상될 때
"피곤함, 초조함, 걱정, 불안, 아쉬움, 서운함 다양한 감정이 화나 짜증으로 단순화 해버린다"
" 화는 나의 욕구 좌절에서 온다. 책임은 상대방이 아니라 나에게 있다는 사실이 아주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는 방향이 아니라 엄마 자신의 욕구를 찾는 방향으로 화를 활용하여, 화가 날때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
<화 상황 떠올리기>
1. 무엇때문에 화가 났을까?
2. 화를 냄으로써 무엇을 전달하고자 했는가?
3. 그 대화의 결과 상대방이 받은 메시지는 무엇인가?
4. 전달하고자 하는 에너지와 전달된 에너지는 일치하는가?
5. 의도대로 전달하지 못했으면 이유는 무엇인가?
<행동변화 영향을 주는 방법>
1. 질문하기
2. 마음나누기
3. 선택권주기
4. 제안하기
5. 훈련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