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지금 주체적으로 살고 있는가?
인간은 자유롭지 않을 자유가 없다.
샤르트르는 인간의 자유가 지니는 절대적 성격을 강조한다.
그는 "인간은 자유롭도록 선고받았다", "인간은 자유로움을 중지할 자유가 없다", "자유는 바다의 파도처럼 영구히 다시 시작된다"
인간이 주체적 삶을 영위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거나 불가능하게 만드는 요인들은 무엇인가?
샤르트르는 주체적 삶이 가능하게끔 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것들이 있다.
이것을 극복해야 주체적 삶이 가능하다
샤르트르는 인간의 자유가 지니는 절대적 성격을 강조한다
그가 내세우는 자유는 '실제로 인간이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인간의 자유가 '상황 속의' 자유라는 점, 따라서 이 자유를 제한 할 수 있고, 현실적으로 제한하는 여러 요인이 있다.
1부 샤르트르의 삶을 드려다 보다
2부 철학으로 인간을 이해하다
3부 주체적 삶의 방해요인을 극복하다
* 샤르트르가 주체적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요한 조건
1. 인간은 주체적으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신의 부재라는 가정을 받아들여야 한다
2.주체적 삶을 영위하는 인간은 자신의 존재가 우연성과 무상성에 의해 지배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3. 주체적 삶을 영위하고자 하느 인간은 자신의 실존이 자신의 본질에 선행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4. 주체적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인간은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자신을 기투해야 한다.
5. 인간의 기투와 의식의 지향성을 채우는 작업은 자유로운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6. 주체적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인간은 자신의 주위에 있는 타자와 우리-주체를 형성하면서 공생과 화해를 추구해야 한다.
* 주체적 삶을 영위하기 위한 조건들
1. 인간학 차원에서 주체적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수를 조절하고 희소성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
2. 실천적-타성태가 내보이는 반목적성을 가능하면 최소화해야 한다
3. 실천적-타성태에 의해 형성되는 군집, 곧 집렬체를 지배하는 이타성을 극복하면서 '우리'의 세계, 곧 융화집단을 가능하면 비폭력적 방식으로 형성해야 하고, 융화집단이 형성되는 경우에는 이것을 비폭력적 방식으로 지속시켜야 한다.
인간은 자기 자신의 주인이자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주체적 삶이 때로는 인간 자신의 사물화와 자기기만으로, 때로는 타자의 개입에 따른 매저키즘적 코미디와 폭력등으로 방해를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체적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인간 각자가 자유, 주체성, 가능성, 초월 상태에서 만나 대립, 갈등, 투쟁을 극복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우리-주체의 형성을 실현해야 한다.
샤르트르의 현상학적 존재론과 무신론적 실존주의의 차원에서 우리-주체가 형성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즉 인간들 각자의 주체적 삶이 실현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각자가 자신의 주체성을 투사한 작품을 매개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경우 뿐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되는 것은 심리학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을 살려서 독립된, 주체적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만 혼자만 영위할 수 없다.
타자와 연관되어 살아가야 한다.
즉 우리-주체가 형성되어야 한다.
이런 놀라운 이론을 접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자유를 중요하게 강조했지만 혼자만의 자유가 아니다.
인간의 자유가 지닌 절대적 성격을 인정하고 제한적 요인을 이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