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에 들어온지도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3개월이 지났다.
4분기의 일이 지난것이다.
세상은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어하고 있다.
상담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자연의 이치는 정직하다.
심은대로 거두는 법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자연을 아끼고 돌보고 사랑해야 하는데 함부로 대한적이 많았다.
그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조금씩 여유를 가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사명을 생각해봐야 한다.
내가 이땅에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지?
온 천지에 꽃들이 만발해있다.
내 마음의 정원은 어떠한지 생각해 봐야한다.
어떻게 돌보고 가꾸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내 마음의 정원도 예쁜 꽃들이 활 짝 필수 있게 돌봐주어야 한다.
새롭게 시작되는 2사분기에는 어떤것에 중점을 두고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가고 있는 길에 잠깐 멈춰서서 나를 향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거리의 활짝 핀 꽃들처럼 내 마음의 정원에도 예쁜 꽃들이 활짝 피기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