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더위에게 지지 않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왔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에게 다가온 가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1박 2일 양평여행을 통해서 자연을 만끽하고 왔다.
자연은 늘 우리곁에 있는데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조금씩 자연의 품을 느끼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지만 자연은 순리대로 가는 것 같다.
조금만 마음을 열면 더 많은 것들로 풍성히 채울 수 있을것 같다.
이 가을 나의 마음을 열고 하늘을 한번 쳐보자.
이 가을을 만끽하면서....
주변의 나무들과 꽃들을 돌아볼 여유를 가져보자.
자신에게 풍성함을 채워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