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자기관찰, 상처 입은 마음 들여다보기
2장 감정은 뇌에 기억된다
3장 공감, 상대방과 올바른 관계 맺기
4장 집중, 흔들림 없이 온전한 내가 되는 시간
5장 행복 지수를 높이는 마음연습
* 트라우마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짧게는 몇년, 길게는 수십 년씩 고통스러워하는 이유도 상처 받은 부정적인 경험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뇌 회로가 자리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 좋아하고 싫어하는 모든 감정을 코브라를 관찰하듯 관찰하라. 코브라는 독이 잇는 뱀이다. 물리면 죽을 수도 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도 마찬가지다. 좋아하는 감정에도 독이 잇고, 싫어하는 감정에도 독이 있다. 스트레스는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반응이지만, 자주 되풀이되거나 만성화하면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마음챙김 명상'은 대상을 정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나타나는 감각, 느낌, 생각 등에 마음을 모으는 겁니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대상에 마음을 집중하니 그 대상이 수시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명상과 같은 심리 훈련이 스트레스를 이겨내도록 돕고, 결과적으로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 아동기의 뇌는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변화에 취약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얼마든지 원하는 방향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른들은 성장하는 아이들이 긍정적인 뇌를 갖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선 어린시절 사랑받고 자란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뇌가 집중을 잘 하려면 충분히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으면서 내 마음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살펴야 합니다.
* 행복은 우리가 얼마를 가졌든 상관없이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