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문화데이는 도서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달에 선생님들이 추천한 책들을 구입하고 읽은 책들 중 감명깊은 책들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말할걸 그랬어'
' 고통은 나눌 수 있는 것인가'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
'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살 이야기들'
4권의 책들을 나누면서 고통을 가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그들이 진정으로 말하려 했 던것들이 무엇이었는지,
그들의 곁을 지켜주며 곁을 내어준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