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감춰지기 전의 나(자존감의 뿌리)
1.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Part2 자꾸만 내가 작아진다(동굴로 들어가는 자존감)
2. 나를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
3. 자아를 그늘지게 하는 문화
4. 그림자 속에 숨는 나
5. 또 다른 나, 그림자 자아
6.그림자의 이름표
7.보이지 않는 나
Part3 내가 나타나다(피어나는 자존감)
8. 참 자아를 알길 위한 여행
9. 참 자아에 대한 깨달음
10. 빛의 문화
"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나는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사람들은 좌절하거나 상처 입거나 버림받았을 때, 거짓된 모습으로 꾸며내서 애써 견디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적응하다 보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은 부분적으로 또는 전부 다 가려지게 된다. 직관적이고, 조화롭고, 개성있고, 활달하고, 영리한 있는 그대로의 참 자아의 자리를 낯선 자아가 차지하는 것이다. 깊은 내면에서는 진정한 나를 드러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정한 나를 감추는데 쓰이는 힘은 진정한 내가 빛을 발하는데도 쓰일 수 있다.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결코 쉽지도 않고 짧지도 않겠지만 흥미진진한 과정이 될 것이다.
우리는 온전히 우리 자신이 되어야 한다. 자존감을 회복하고 진정한 자아와의 관계를 튼튼히 할수록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동시에 진정한 나를 표현하는데 방해가 되었던 껍데기, 가짜 이미지, 가면, 겉치레, 체면을 벗어버릴 수 있다. 어둠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빛 한가운데로 드러내는 것에 나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원래의 자아는 환경에 눌려서 보이지 않게 된다.
환경에 적응하는 가짜자아가 발달하기 때문이다.
지금 여기에서 내가 불편하고 힘들었던 것을 벗어던져야 한다.
원래의 나로 돌아가야 한다.
편안하고 안정된 자아를 드러내고 소통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삶인지 깨닫게 된다.